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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지하 재활용선별장 추진 악취민원 해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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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보랑해 작성일22-07-03 16:18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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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억 들여 지역 최초로 사업 추진기존 부지에 환경교육센터도 마련자동선별기 도입, 플라스틱 선별율 높여이를 통한 수익창출 구 살림에도 도움부산 남구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재활용선별장 지하화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 완공 예정인 남구 용호동 재활용선별장 조감도. 남구 제공남구는 이달부터 용호동 일대에 있는재활용품 선별장 이전을 위한 대체부지를 물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초지자체 자치 사업인 재활용선별장은 대부분 지상에 있어 악취가 나는 혐오시설로 여겨진다. 운영 주체인 구가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16개 구군 중 처음이다.지난 13일 부산시는 ‘15분 생활권 조성 위한 정책공모’를 열어 16개 사업을 선정했다. 스마트 그린 남구 자원순환 프로젝트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60억 원 중 시비 120억 원을 지원받는다. 기존 선별장은 2002년부터 운영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 비대면 배달문화 확산으로 재활용품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자, 재활용 가능자원의 안정적 처리와 쓰레기 수거대란에 대비한 공공처리능력 확충이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랐다.실제로 구의 재활용 쓰레기 처리량은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증가추세다. 2019년 남구 재활용품 일일 발생량은 106.6t에서 코로나 직후인 2020년 119.8t으로 증가했다. 이후 지난해엔 125t으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17.2% 증가했다. 현 시설은 노후화한 가설건축물로 화재 및 소음에 취약하다는 지적도 있다. 특히 반경 500m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주택 밀집지역이 있어 악취로 인한 잦은 민원이 발생했다. 구는 이를 지하화한 후 친환경 놀이터, 편백숲 속 쉼터, 그린주차장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화한 재활용선별장에 스마트 재활용품 선별시스템을 구축해 일평균 선별시설 용량을 최대 2.4배 늘리고, 자원순환 시스템을 강화해 온실가스 저감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기존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환경교육센터를 조성해 주민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부지 선정과 함께 시와 구의 예산편성 과정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예산편성 후 설계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구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오는 2025년부터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주택가 1㎞ 내 재활용품 선별장 지하화가 의무화된다. 이에 구가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상 공간에 환경교육센터와 편의시설을 마련, 이를 주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라며 “자동선별기를 도입해 플라스틱 선별률을 높여 구 수익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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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사진=박지현 페이스북, 연합뉴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8월 전당대회 출마 의사에 대해 "당헌·당규상 출마 자격이 없어서 이 문제는 비대위원들 사이에서 논의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둘러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렇게 (민생) 위기가 왔는데 당 대표를 희한한 사건으로 징계 하니 마니 싸우는 모습을 정권 초기에 보여야 할까"라고 지적했습니다.박지현 당 대표 출마 자격 없어…비대위서 논의해야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연합뉴스우 비대위원장은 3일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박 전 위원장의 당대표 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이재명 의원의 당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아직 50대 50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또 당내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생) 주자들의 출사표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때 40대였다"며 "새로운 세대들이 앞 세대들과 경쟁해보겠다고 과감히 도전해주는 건 당의 일신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이어 "충고해주자면, 출마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당시 40대 김대중 후보가 내건 여러 가지 정책은 대단히 혁신적이었다"며 "이 출마가 단순히 젊어서가 아니라 이들의 주장 내용이 기존 정치권 문법과 다른 새로운 주장을 해줬으면, 우상호 같은 사람이 주장할 수 없는 내용들을 주장하고 나와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이준석 성상납 논란, 국민이 볼 때 굉장히 민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사진=연합뉴스이 대표에 대해서는 "민생은 팽개치고 권력 다툼만 하고 있으니 비판이 나오는 것 같다"며 "이런 모습들은 국민이 볼 때 굉장히 민망해할 모습이다. 제가 볼 때는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우 위원장은 3박5일 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습니다.그는 "대한민국이 냉전의 최대 피해자로 분단된 나라인데, 신냉전 외교 사이에서 어느 한 쪽의 진영을 선택하는 외교적 선택은 매우 위험하다"며 "균형 얘기라고 하는 건 결국 그 가운데에서 국익을 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대한민국이 냉전의 최대 피해자로 분단된 나라인데, 신냉전 외교 사이에서 어느 한 쪽의 진영을 선택하는 외교적 선택은 매우 위험하다"며 "균형 얘기라고 하는 건 결국 그 가운데에서 국익을 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빨리 중국에 대한 추가적 외교 노력을 해서 (외교 관계를) 진정시켜야 된다"며 "지난 사드 사태 당시, 주요 유통업체와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들은 다 철수했고, 관광도 막혔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결국 국익·경제적 이익·기업 ·교민 모든 문제를 종합적으로 보고 외교적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이어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의 대표 됐을 때 '약관의 젊은 사람을 당 대표를 만들 수 있는 정당이구나'라는 충격이 있었다"며 “그런 측면에서 '97 그룹'의 도전이 당의 면모를 일신하고 쇄신하려는 움직임으로 비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당대표 권한 축소에 대해서는…"전혀 건들지 않겠다"우 위원장은 그 외에도 전대 투표에서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 반영비율을 높이자는 주장에 대해 "일리있는 주장"이라며 "당원 입장에서 보면 대의원에 비해서 당원 권한이 좀 적다고 느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이어 "비중을 어떤 기준으로 조정할 것이냐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이번주 초반에 결론을 내릴 계획"이라며 "그 외에는 큰 틀에서 바뀌는 건 많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일각에서 주장되고 있는 당대표 권한 축소 및 최고위원 권한 강화 주장에 대해서는 "당대표 권한은 전혀 건들지 않게 된다"면서도 "최고위원이 허수아비처럼, 거의 거수기처럼 대접받았는데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라도 최고위원도 선출직이어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상의할 수 있는 범주는 좀 강화시킬 필요가 있겠다는 정도의 보완"이라고 설명했습니다.우 위원장은 이밖에 '친문'(친 문재인), '비명'(비 이재명계)과 박지현 전 위원장이 제기하는 이재명 의원 당대표 선출시 민주당 분당 우려에 대해 "전혀 분당 가능성은 없다"며 "이재명 의원이 대표가 돼도 이재명 대 97세대 대결은 계파 싸움이 아니다. 분당까지 갈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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