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 힌두교 무신론자 Kanfi Lalji Mehta (Paresh Rawal)은 뭄바이에서 인두 아이돌과 골동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아들이 dahi handi를 하는 것을 막을 때 Siddheshwar Maharaj로부터 저주를 받게 된다. 저 강도의 지진이 도시를 덮치고 Kanji의 가게만 피해를 입게 된다.
다음날 보험 사무소에서 Kanji와 그의 이웃-도우미, Mahadev는 자연 재해 보상이 “Act of God"으로 분류된 어떠한 자연재해 피해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점점 선택의 폭이 좁아지고, Kanji는 신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기로 결심하지만 이러한 소송을 맡을 변호사를 찾는데 실패한다. 마침내 그는 가난한 무슬림 가족 변호사인 Hanif Qureshi(Orn Puri)와 그의 딸 (Puja Gupta)을 만나 직접 소송을 준비하게 된다...